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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4/10  국제태권도신문
U-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청양서 개최
1~3위자 가려 오는 28~29일 광주에서 최종선발전

이석화 청양군수(좌)와 심우성 청양군의회 의장(우)이 U-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들을 환영하고 있다.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4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스포츠, 관광의 도시인 충청남도 청양에서 개최됐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정한성)이 주최하고, 대학연맹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가 공동주관, 청양군(군수 이석화), 청양군체육회, 청양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겨루기 8체급 1~3위자(남자 -54kg, -58kg, -63kg, -68kg, -74kg, -80kg, -87kg, +87kg / 여자 -46kg, -49kg, -53kg, -57kg, -62kg, -67kg, -73kg, +73kg)와 품새 남.녀 개인전(1위~8위자) 선발이 진행됐으며, KP&P 전자호구가 사용됐다.


대학연맹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의 공정성과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에 전임심판과 영상판독관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KTA는 이번 대회에 윤웅석 의장을 비롯해 임정호 감독관, 김영철, 심명구 부의장, 영상판독관, 상임심판원을 파견했다.


10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평소 태권도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2013년 ‘제4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겸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오픈대회’와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해 청양군을 스포츠, 관광 도시로 거듭나게 한 이석화 청양군수, 심우성 청영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고문,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윤판석 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장용갑 상임부회장 등의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주최단체인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정한성 회장, 장창영 상임고문, 주철수 상임부회장, 이환선 행정부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최재춘 전 회장, 김창수 전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올해 전 세계 대학 스포츠인들의 축제인 U-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회장(좌)과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정한성 회장(우)이 U-대회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 출전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 대학 체육인들의 잔치인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한국을 대표할 선수 선발을 위한 대회가 우리 청양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청양에서 선발된 훌륭한 선수들이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해 국위선양을 해주길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학연맹 정한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태권도인들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태권도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정식종목으로 이미 선정되어 금번에 개최되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태권도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페어플레이 정신과 스포츠맨십이 투철한 선수가 선발되어 국위선양을 하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아울러 우리 대학선수들은 월등한 기량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우리 대학연맹은 금년 충남 청양에서 개최되는 제28회 광주 하곙니버시아드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앞으로 펼쳐질 태권도의 밝은 미래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대한태권도협회 김태환 회장을 대신해 이번 대회에 참석한 조영기 상임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공정한 심판판정과 원활한 경기 운영석에 태권도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선수와 심판, 대회 운영을 담당하는 모든 임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다면 성공적인 대회가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태권도인 출신으로 지난해 전국시.군자치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심우성 청양군의회 의장은 “태권도인 출신으로 우리 청양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선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3만 5천 청양군민과 함께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방자치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 중 현재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태권도 선수출신들이 많이 있다. 여기 있는 우리 대학 선수들도 열심히 태권도를 해 앞으로 나와 같이 다른 선배들처럼 지방자치의회나 국회의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U-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석한 내빈들이 공정한 판정과 원활한 경기운영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원하고 있다.

대학연맹은 이번 선발전을 통해 겨루기의 경우 남.녀 체급별 1~3위와 품새의 경우 개인전 결선 진출자 8명을 가려 오는 28일과 29일 유니버시아드 태권도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학교에서 최종선발전을 치를 계획이다.


겨루기 최종선발전은 1차전에서 3위자 2명이 승부를 가리고 승자가 2위자와 2차전을, 2차전 승자가 1위자와 최종 태극마크를 놓고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품새는 결선진출자 8명이 최종선발전을 거쳐 1위는 남.녀 개인전, 2위 복식전, 3~5위 단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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