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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8/24  국제태권도신문
WT,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
김운용 창설총재, 사마란치 전 IOC 위원장 평생 공로부문 헌액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화상 집행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이 올해 처음 실시하기로 한 ‘WT 명예의 전당(World Taekwondo Hall of Fame)’의 평생 공로 부문에 고 김운용 창설총재와 고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선정했다.


WT는 8월 10일 WT 서울본부 사무국에서 임시집행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집행위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가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하기로 한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청소년 선수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데 중론을 모은 것.


또 2022년 세네갈의 다카르에서 개최하기로 한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는 다카르 하계유스올림픽이 2026년으로 연기된 만큼 2022년 이후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세계청소년선수권은 불가리아 소피아로 결정됐다.


2020년 청소년선수권의 취소에 다라 WT는 오는 10월 청소년선수권시 개최하려던 총회를 모두 화상회의로 개최하기로 했다.
청소년선수권에서 처음 진행하기로 했던 명예의 전당 또한 2021년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열기로 했다.


명예의 전당은 태권도 경기의 발전과 특히 올림픽 태권도의 발전에 기여가 특별한 선수와 전현직 임원들을 대상으로 선정 부문은 선수 부문, 임원 부문, 평생공로 부문 등 세 부문이다. 


아메드 훌리 WT 부총재(이집트), 하스 라파티(Hoss Rafaty) WT 사무총장(미국), 마리아 보렐로(Maria Borello) WT 집행위원(과테말라)과 장마리 아이예(Jean-Marie Ayer) WT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스위스)으로 구성된 명예의 전당 위원회에서 추천한 헌액 대상자를 WT 집행위원회가 지난 6월 전자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평생 공로 부문(Life Time Contribution)은 태권도를 올림픽 종목으로 만드는데 기여가 가장 큰 고 김운용 전 총재와 고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IOC 위원장이 선정됐다.


김 전 총재는 WT를 설립하고 초대총재로서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시킨 근대 태권도의 아버지로 한국인 최초의 IOC 부위원장까지 역임했으며, WT와 국기원을 설립해 태권도의 세계화를 이룬 인물이다. 또 사마란치 전 위원장 또한 김 전 총재를 도와 1988 서울올림픽에 태권도를 시범종목으로 채택하고, 2000 시드니올림픽에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현재까지 핵심종목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임원부문에서는 이대순 전 WT 부총재가 선정됐다. 이 전 부총재는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했다. 


선수 부문은 남자는 5~8회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의 신화이자 1988 서울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정국현 WT 집행위원이, 여자는 시드니와 아테네 올림픽 2연패로 중국의 태권도 여제로 불리는 중국의 첸종이 초대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로 선정됐다. 


WT 조정원 총재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다섯 분은 모두 올림픽 태권도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신 분들”이라며 “이번에 그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할 예정인 그랑프리 파이널은 10월 집행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집행위에서는 WT 서울본부의 경기도 고양이전도 설명했다. 고양시는 2022년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지로 WT의 본부 유치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하면서 현재 WT와 이전을 논의중에 있다.

화상 집행위원회에 참석한 집행위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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