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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부 한창헌 감독(좌,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여자부 김영철 감독(우,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 |
30일,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는 제3차 기술전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끌 코치와 트레이너를 선정했다.
당초 남자부는 한국가스공사(감독 박종만)와 상무(감독 강동국)가 순서별로 세 개, 두 개 체급을 배출해 유리한 고지를 점쳤지만 기전위는 코치에 박종만을 선정한 채 트레이너 자리를 두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고성과 대립의 각을 보이던 기전위는 결국 상무의 공헌도와 이동철 코치의 능력을 인정해 트레이너로 최종 선정했다.
여자부 역시 공헌도를 인정받은 삼성에스원의 김용수 코치를 한국팀 코치로 선정했으며 트레이너는 예상을 뒤집고 2008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수정을 세계대회로 이끈 수원시청의 김진기 감독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기전위는 세계선수권 코칭스태프 선임 건을 들어 비공개로 진행 했으며 각 위원들간 의견차이로 인해 격한 대립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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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만(한국가스공사 감독), 김진기(수원시청 감독), 김용수(삼성에스원 코치), 이동철(국군상무부대 코치) |
한편 남,녀 감독은 기술전문위원과 시,도협회 전무이사 중 추천을 받아 의장단에서 최종 선정하기로 하고 최종승인을 홍준표 회장에게 올렸다.
이날 감독 부문은 김영철(KTA 부의장), 박종명(KTA 부의장), 한창헌(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이영석(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고봉수(전라북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지민규(충청북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등이 후보자로 거론됐지만 KTA는 최종 감독으로 한창헌(남자), 김영철(여자)을 낙점했다.
<최진우 기자, 제보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