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상남도태권도협회장기겨루기대회 겸 제90회 전국체육대회고등부3차평가전’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양산체육관에서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대겸)가 주최하고 양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중.고.일반부(남.여) 모두가 참가하는 대회로 초등부는 남.여 체육관별 대항전으로 구분하여 시행 하였고, 남자 초.중.고는 A.B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다.(A그룹은 개인전.단체전, B그룹은 개인전 경기만 진행, 남.여고부는 신설된 10체급을 적용)
이날 경기를 살펴보면 남자초등부(저학년) 단체우승 통영혜성체육관, 우수선수상 조범근 지도상 김재용, 남자초등부(고학년) 창원국가체육관, 우수선수상 손재형, 지도상 구자훈, 여자초등부 단체우승 김해우암초, 우수선수상 박정혜, 지도상 박승덕, 남중등부 단체우승 김해경운중, 우수선수상 김병국, 지도상 오세호, 여중등부 단체우승 창원웅남중. 우수선수상 김보름, 남자고등부 단체우승 마산구암고, 우수선수상 하태경, 지도상 박인수, 여자고등부 단체우승 마산구암고, 우수선수상 이푸름, 지도상 송창수, 남일반부 창원전문대학, 우수선수상 전민국, 지도상 최종필 등이 각각 차지하였다.
특히 남자일반부의 창원전문대학은 금2, 은1로 준우승팀인 김해경운체가 금2, 동2을 힘겹게 제치고 우승을 안았고 단체3위인 마산창신대학(사회체육학과장 서재근 교수)은 라이트급의 경남체고출신 김종빈(창신대1년)과 페더급 지현민(여.창신대1년)이 좋은 기량을 선 보이며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 약진을 나타냈다. 창신대학 서 교수는 마산 우수체육관을 경영하면서 박사학위를 따낸 학구열 높은 지도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날 개회식에는 양산시장 오근섭, 박 인 시의원, 경기단체장 권용진 외 1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김대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선수들이 출전해 줘서 감사드린다. 이번 시합에서 기량이 좋은 선수가 배출되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 한다.”며 “깔끔한 매너로 경기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기사제공 창원 문재일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