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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5/08  태권도CNN
제4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태권도경기
시부 마산시, 군부 함양군 우승


“ 하나되는 화합경남! ” “ 함께하는 행복체전! ”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힘과 기를 펼친 제47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 2일 마산에서 개막. 사흘간의 열전을 치뤘다.

마산 창신고등학교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마산시는 전년도에 이어 시부 2연패를 차지하였고 종합전적에서 205점을 획득하여 김해시와 진주시를 각각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2위를 차지한 창원시는 5위에 머무르며 부진을 보였다. 한편, 김해시는 전 부에서 고른 경기력을 보여 2위에 랭크됐다.

군부에서는 함양군이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였고 남해군과 하동군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마산시는 남고부에서 성동현과 장대영, 이상제, 이경호, 임해동, 정태수가 6체급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고등부 최강의 전력을 보여줬다.

라이트급 이경호(구암고)는 김해 박상현을 맞아 5-0으로 판정승을 거두었고, 플라이급에서는 김해 김철주(경원고)가 하태경(마산)을 맞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부 남자일반부 라이트급에서는 김해시 배훈호(경남대)가 웰터급에서는 진해시 이용훈(해군)이 각각 1위에 올랐고, 군부 남자일반부 웰터급에서는 정민환(거창군체육회), 미들급에서는 남해군의 문현식(영산대)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번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경기단체질서부분에 경남태권도협회가 1위, 경남농구협회가 2위, 경남골프협회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경기단체별로 자체적인 노력을 통하여 경기장 문화를 바꾸는데 일조하였다.

내년에 개최되는 제48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멋과 예향의 고장인 고도 진주에서 개최되어 자웅을 겨룬다. (기사제공 경남태권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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