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도내 20개 지역교육청을 대표하는 태권도 꿈나무 총 501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산 창신고등학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남초부 시부 페더급에서는 밀양교육청의 김강민(밀양 밀성초교)이 홈코트의 마산교육청 김재진(마산 안계초교)을 맞아 11-6 판정승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군부 라이트미들급에서는 거창교육청의 공우진(창남초교)이 함안교육청의 김성민(칠서초교)을 6-1로 누르고 챔프에 올랐다.
여초부 시부 -40kg급에서는 사천의 박소현(곤양초교)이 통영의 신예 최별(용남초교)과 접전을 주고 받은 가운데 7-7(-0.5)로 1위에 올랐고 군부에서는 고성의 이나경(대성초교)과 창녕의 김유진(창녕초교)이 각각 정상 올랐다.
남중부 시부 핀급에서는 통영의 정동헌(통영동중)이 진주중의 김정민을 맞아 우세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제37회 전국소년체전 은메달리스트 이가림(창원웅남중)의 공백으로 참가한 창원의 이유진은 김해 경운중의 김민경을 벽을 넘지못해 8-13으로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지난 4월 열린 2009 전국종별선수권 준우승자 진해 석동중의 손윤희는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양산여중의 김민정을 9-2로 가볍게 제압해 전국정상권의 기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남중부 군부는 웰터급의 김동규(고성동중)가 함양중의 이종현을 6-0 RSC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역교육청 대항전으로 펼친 이번 대회는 시부에서는 김해교육청이 군부에서는 함양교육청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시부 1위 김해교육청, 2위 마산교육청, 3위 통영교육청
군부 1위 함양교육청, 2위 고성교육청, 3위 함안.거창교육청
<기사제공 경남태권도협회 강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