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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태권도팀 이창건 감독 |
지난 9월 서울특별시체육회 소속 첫 태권도팀이 창단했다. 당시 체육회는 팀 감독으로 고양시청의 이창건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수급에 역량을 집중했다.
현재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정구, 수중, 탁구, 트라이애슬론, 조정, 태권도 총 6종목의 실업팀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2월초 서울시의 조례개정으로 현재 서울시청팀과 서울시체육회팀의 통합이 추진중에 있어 이들의 팀이 서울시청으로 통합된다면 가장 영향력 높은 실업팀들을 보유한 지방자치단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권도팀은 올해 졸업반인 용인대학교 왕혜리, 조선대학교 최유진을 스카웃하고 내년 3월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대회부터 공식 출전할 방침이다.
이창건 감독은 “현재 선수수급이 힘들어 내년에도 유능한 선수를 수급하기 위해 스카웃에 전념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한 관계자는 “태권도팀이 시청팀으로 통합된다면 선수들에게 있어 공공실업팀 중 최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스카웃이 용이할 것이다”며 “2012년 올림픽에서 서울시청팀 소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