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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8/16  국제태권도신문
러시아, 이스라엘 금메달 1개씩 나눠가져
타지키스탄의 슈크로나 샤리포바 중국의 쟈오니 꺾고 파란의 동메달 획득

여자 -44kg 결승전 VALUEVA A.(RUS) vs ROMOLDANOVA(UKR)의 경기모습

러시아와 이스라엘이 8월 15일 싱가포르 국제컨벤션센타에서 열린 태권도 첫 날 경기에서 금메달 1개 씩을 차지했다.


여자 -44kg 체급 경기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아 발루에바(Anastasia Valueva) 선수가 우크라이나의 이리나 로몰다노바(Iryna Romoldanova) 선수를 결승전에서 7-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일 체급에서 동메달은 터키의 세이마 툰서(Seymar Tuncer) 선수와 타지키스탄의 슈크로나 샤리포바(Shukrona Sharifova ) 선수에게 돌아갔다. 와일드 카드로 태권도 경기에 참가한 샤리포바 선수는 첫 경기에서 제1회 청소년올림픽 세계선발전에서 3위를 한 중국의 리 쟈오니(Li Zhaoyi) 선수를 3-1로 물리치고 4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남자 -48kg 체급 경기에서, 이스라엘의 길리 하이모비츠(Gili Haimovitz) 선수는 결승전에서 이란의 모하마드 솔레이마니 델가름(Mohammad Soleimani Delgarm) 선수가 출전을 포기함에 따라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 체급에서 미국의 그레고리 잉글리쉬(Gregory English) 선수와 아르헨티나의 루카스 구즈만(Lucas Guzman)가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계속되는 태권도 경기에는 총 66개국에서 99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99명 선수 중에 59명은 세계선발전을 통해서 그리고 36명은 와일드 카드로 참가 자격을 얻었다. 주체국인 싱가포르에게는 4명의 자동 출전권이 주어졌다.


즉석비디오판독을 위해 4대의 카메라가 한 코트에 설치되어 판정관련 소청이 한 건도 없었다.


4강전과 결승전 사이에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시범이 15분간 있어서 참가 관중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러한 태권도에 대한 높은 인기를 반영하여 5일간 태권도 경기 입장권이 모두 매진됐다.


오후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는 문화교육프로그램(CEP)의 일환으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시범 및 태권도 기술 지도가 참가 선수 및 일반 청소년올림픽 관중을 대상으로 두 차례 있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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