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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소속의 선수가 기술격파부문에서 공중 3단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가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 첫 대회를 치룬 도격파왕 대회가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KTA는 1회 대회를 통해 위력부문과 기술부문 2명의 격파왕을 선발했으며, 이 대회를 공중파 방송인 SBS에서 녹화중계하면서 태권도의 성공적인 변화라는 찬사를 들었다.
18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2010 KTA 격파왕 대회’ 예선에는 지난해 참가자 10여명을 비롯해 총 10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55년생(만 55세)의 고령 참가자(이희득, 최종원)가 2명이나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전 9시부터 열린 예선전에서 참가 선수들은 위력격파(손격파, 발격파), 기술격파(체공3단, 회전 3단, 뛰어돌아차기) 두 개의 부문에서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준비한 그 동안의 노고를 ‘격파’로 한방에 풀어버렸다.
KTA는 이번 대회에서 위력격파부문 8명, 기술격파부문 8명 총 16명의 결선진출자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제6회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리는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9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결선경기를 펼친다.
■2010 KTA 격파왕 대회 예선통과자 명단
▲위력격파
김한진(한박회, 총점 220)
박선홍(용인대성산체육관, 총점 210)
이수길(해서경희대체육관, 총점 200)
문상철(태권도시범단맥, 총점 200)
조현석(고수회, 총점 200)
정경호(풍운지회, 총점 190)
전상현(전주비전대학, 총점 190)
백기현(가온누리, 총점 190)
▲기술격파
박형우(상지대학교, 총점 293.4)
이용주(한중대학교, 총점 283.4)
김태호(한중대학교, 총점 280)
강동권(TIA태권도선교단, 총점 276.7)
김준영(대불대학교, 총점 275)
김태성(우석대학교교육대학원, 총점 273.3)
김건형(태권나래, 총점 270)
이동환(TIA태권도선교단, 총점 266.7)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