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건 메달 경쟁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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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사진 |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태권도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최근 막을 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도 출전해 관심을 모은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송다빈(울산광역시체육회)을 비롯해 동메달을 차지한 강상현(울산광역시체육회), 문진호(한국체육대학교), 곽민주(한국체육대학교), 안향식(용인대학교) 등이 출전한다. 국제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들이 이번에는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국내 무대에 나선다.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국제무대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요소다. 이들과 국내 정상급 선수들 간의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각 체급에서 펼쳐질 승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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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사진 |
이번 대회는 남녀 18세이하부·대학부·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0월 16일에는 품새 경기가 열리며,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겨루기 경기가 진행된다. 전국 각 시·도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기존 강자들의 활약과 차세대 유망주들의 도전도 주목된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인 만큼 더욱 뜻깊다”며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차기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2027년 경기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