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김형훈) 박정원 품새코치가 ‘2026 춘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멕시코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활약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박정원 코치는 이번 대회에 멕시코 국가대표팀 자유품새 코치로 참가해 지도 선수들을 이끌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끌어냈다.
지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 세계 85개국, 2,26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공인품새와 자유품새 총 42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박 코치의 밀착 지도를 받은 멕시코 대표팀은 자유품새 개인전과 복식 경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선수 간의 완벽한 호흡이 빛난 단체전에서는 정상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개인 역량이 강조되는 단식부터 팀워크가 핵심인 복식 및 단체전까지 전 부문에서 고르게 입상하며 세계 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정원 코치는 국제 무대에서 지도 역량을 다각도로 발휘하며 호남대학교 태권도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박 코치는 현재 티포스광주 입시센터 센터장으로도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