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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태권도협회 정만순 회장과 임원진들이 심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제38회 충청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공정한 판정과 깨끗한 경기로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충청북도태권도협회(회장 정만순)는 이번 대회에 있어 경력이 우수한 심판을 배정해 판정의 공정성을 최대화 했으며,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충북지역에서는 부강초등학교, 서원중학교, 청주기계공고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며 겨루기 부문에 있어 강교로 자리매김을 톡톡히 했으며, 품새부문 역시 이들 3개 학교가 강세를 보였다.
◇제38회 충청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경기결과
◆우수심판상 : 정석봉, 김양우
◆경기진행상 : 공호권\
◆최우수선수상:박상현(부강초),김효성(서원중),윤민혁(청주기공)
◆우수지도자상:김정진(부강초),민경환(서원중),권오철(청주기공)
◆초등부 종합우승:부강초
◆초등부 종합2위:내수초
◆초등부 종합3위:오창초
◆초등부 단체장려:삼성초
◆중등부 종합우승:서원중
◆중등부 종합2위:청주남중
◆중등부 종합3위:충주중
◆중등부 단체장려:청주중
◆고등부 종합우승:청주기계공고
◆고등부 종합2위:충북체육고
◆고등부 종합3위:제천고
◆고등부 단체장려:신흥고
<최진우 기자, cooljinw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