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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3/07  국제태권도신문
용산구협회 최영환 전무, 런던올림픽 심판 선발
한국 대표로 출전, “내 자신에게 후회 없도록 공정한 판정 내릴 것”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 한국 대표 심판으로 선발된 용산구태권도협회 최영환 전무이사

용산구태권도협회 최영환 전무이사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ExCeL London)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 심판으로 선발됐다.


최 전무는 2001년부터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으로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참급 심판원으로 1999년 국제심판 자격증을 취득 후 같은 해 아일랜드에서 열린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를 2009 코펜하겐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011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심판으로 활약했으며, 2012년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심판원 60인의 명단에 올라 대륙선발전 등에서 많은 활약상을 보여줬다.


최 전무는 올림픽 심판 선발에 대해 “국내대회 뿐만아니라 국제대회에 나가 종주국 태권도인이라는 자존심과 긍지를 지키기 위해 소신을 가지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정을 내려야 한다고 항상 다짐한다”면서 “올림픽 종목으로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런던올림픽에서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최상의 자질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들어냈다.


이어 “구협회 임원으로서, 또 도장 지도자로서 외부활동이 잦아 걱정도 들었지만 용산구태권도협회 이해동 회장님과 지역 회원들, 도장 사범 및 제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준 덕분에 이렇게 올림픽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영광을 얻은 것 같다. 나를 응원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전무가 태권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만반에 보여줄 2012 런던올림픽에서 태권도 종주국 한국의 높은 판정 기량을 선보이길 기대해 본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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