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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11/12  국제태권도신문
성북구협회장기 대회 성료
1,600여명 참가 지역 태권도인들 축제로 거듭

성북구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이 대회에 참가한 1,600여명의 선수들에게 페어플레이를 당부하고 있다.

‘제2회 성북구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11월 4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국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성북구 지역 태권도 수련생 1,554명이 참석했으며, 겨루기, 품새, 격파, 줄넘기 등의 부문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성북구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을 비롯해 김영배 성북구청장, 신재균 성북구의회 의장, 정형진, 김원중 성북구의회 의원,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장용갑 부회장, 강북구태권도협회 박형두 회장, 도봉구태권도협회 우규상 회장 등의 지역인사 및 태권도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


최진규 회장은 “조석으로 찬 기운이 감돌고 단풍으로 채색된 늦가을에 제2회 성북구태권도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회원 여러분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대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임원들과 관장, 사범, 좋은 성적을 목표로 노력한 선수 여러분의 노고에도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성북구태권도협회장기 대회는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 모두가 참여해 하나가 되는 성북구의 체육 행사 중 가장 으뜸이 되는 대회라고 자부한다”며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를 이루는 영광된 자리를 만들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신재균 성북구의회 의장은 “태권도 인구의 저변확대로 지역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 온 성북구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태권도는 우리 조상의 얼과 슬기가 담긴 우리 민족고유의 무예로서 지구촌 가족에게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제적인 스포츠이다. 이처럼 태권도는 어린이에서부터 장년의 어른에게까지 체력단련과 호신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생활스포츠의 꽃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가 태권도 동호인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교환함으로서 성북구의 태권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초청되어 경기장을 가득메운 1,600여명의 선수 및 1,000여명의 학부모들에게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금 인식 시켰으며, 성북구태권도협회는 겨루기, 품새뿐만 아니라 격파와 줄넘기 등을 통해 선수 및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대회를 만들었다.

심판 및 선수 대표가 공정하고 깨끗한 대회를 치룰 것을 선서하고 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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