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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원 한국선 이사(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정하는 국기원 시범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
특수목적법인 국기원(이사장 김주훈, 원장 강원식)의 태권도시범단(감독 최상진)이 남아프리타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샌톤 컨벤션 센터에서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며 남아공 인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남아공 시범에 나선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은 한국선 국기원 이사(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를 단장으로 아프리카 태권도 붐 조성과 아프리카권 태권도 외교 확대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범에 나섰다.
현지시간 11월 4일 ‘2012 남아프리카 스포츠 대상 시상식’에 초청받은 국기원 시범단은 마킬리 음바룰라 체육부장관, 샘 람사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남아공 정부 부처 공무원 및 각 경기단체 소속 임원, 남아공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포함해 1,000여명이 넘게 참석한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무도스포츠인 태권도의 위력적인 시범을 선보이면서 박수갈채를 얻어냈다.
이번 행사에서 20여명의 국기원 시범단은 시상식 식전 행사인 갈라 디너쇼의 첫 공연단으로 초청되어 태권도 시범을 처음 접한 남아공 스포츠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국기원 시범단이 시범을 하는 동안 이를 관람하는 참석자들은 개인 휴대폰과 카메라 등을 꺼내 시범단의 파워풀한 격파와 고난이도의 각종 기술 등을 촬영하는가 하면 이내 한 동작 한 동작 기술이 마무리되면 환호와 박수를 보내 이들의 멋진 시범에 호응했다.
이번 남아공 시범 공연에 국기원 시범단을 이끌고 간 한국선 국기원 이사는 “국기원 시범단의 남아프리카공화국 공연은 내년에 태권도가 올림픽 영구종목으로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도스포츠인 태권도가 국기원의 이번 시범공연을 통해 남아공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에 알려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