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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11/07  국제태권도신문
[단독]문화체육관광부, TPF 특별감사 … 오 前이사장 비위혐위 발견시 고발조치 가능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가 11월 7일(화)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공석)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5월 말, 태권도진흥재단은 오응환 전 이사장의 출장비 허위청구, 직원들을 향한 갑질, 부정수급, 의료법위반 등 비위 혐의를 제보받은 국무조정실로부터 특별감사를 받았으며 감사 결과가 채 나오기도 전에 오 전 이사장이 돌연 사임을 밝히며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러한 오 전 이사장의 사임을 놓고 태권도계 큰 파장이 일고있던 가운데 지난 6월 8일 문체부에서는 오 전 이사장에 대한 면직을 결정하며 시원치 않은 답을 내놔 지금까지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비위혐의는 밝혀졌으나 형사 고발이 이뤄지지 않아 해임보다는 면직으로 제식구 감싸기식 처분이 내려졌다는 비판이 있기도 했다.

그러던중 오늘 실시된 문체부의 특별감사에 또다시 태권도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특별감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물음에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특별감사가 아니다. 다만 앞서 전임 이사장으로 인해 국무조정실로부터 받은 감사를 마무리 하는 차원의 문체부 감사가 실시되고 있다”며 “추측성 이야기는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다른 입장으로 태권도계 A씨는 “국무조정실 특별감사 결과 역시 흐지부지 마무리 되어가는 듯 보였으나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특별감사로 속시원한 답이 나오길 바란다”며 “정치권 낙하산 인사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각종 비위혐위로 불명예스러운 면직을 당한 자가 아직도 떳떳하게 태권도 행사장을 기웃거리고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한탄했다.

여기서 오 전 이사장이 태권도진흥재단을 떠난뒤 지금까지도 각종 태권도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위원장을 맡고 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오 전 이사장이 맡고있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단체위원회 마저도 각종 운영미흡과 장애인태권도에 대한 전문성 부족 등 여러 문제점들을 보이고 있어 관리단체 지정해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으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각 시·도지부 회장단이 모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애인태권도협회 관계자B씨는 “현재 관리단체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응환 위원장은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각종 의혹에 휩싸였고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추한 행위로 태권도를 능멸했으며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의혹이 많다. 이러한 사람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본인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을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떳떳하다면 위원장 직을 내려놓고 선거를 통해 회장직을 맡아라”며 “잘 이끌지도 못하는 그 자리를 계속해서 지키려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이 상황을 묵인, 방조하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도 문제가 크다”며 강력 비판했다.

앞서 본지에서는 오 전 이사장의 비위혐의 내용과 그에따른 국무조정실 감사, 그리고 문체부의 결과까지 연이은 기사를 발행하며 이 사건의 마침표가 어떻게 찍히게 될 것인지 끝까지 지켜 볼 것이라 했다.

누군가의 ‘정의’로부터 시작된 이번 일들이 그 누군가에게 ‘불의’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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