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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23  국제태권도신문
금산인삼홍보사절단, 타이완에 떳다!
10월 세계인삼축제 및 뮤예올림피아드때 전세기 예정

금산인삼홍보사절단(공동단장 손중대 전)금산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윤만 진산중학교운영위원장ㆍ이하 사절단)은 21일 타이완 타이베이와 타이중 에서 무술관계자및 언론기자들을 대상으로 금산홍보에 적극 나섰다.


사절단은 포스터.금산 홍삼차등을 준비하여 오는 10월3일부터 11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군수 박범인)에서 개최 하는 제42회 금산 세계인삼축제와 제4회 금산 무예올림피아드를 적극 알렸다.

특히 "타이중 기공수련단체와 언론사를 상대로 '파룬따파기공 연무단의 금산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타이베이 - 청주간 금산세계인삼 축제 참가를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적극 검토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윤만 단장은 "금산을 알리는 이번 타이완 방문은 진송평 호강소방 유한공사 대표(금산무예올림피아드 타이완 단장)의 전폭적인 후원과 초청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사절단의 IMAO 오노균 총재는 "한국태권도 태동기 기간도장으로 80년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태권도무덕관"에서 진회장에게 명예 5단증과 세계태권도 영웅 메달"을 수여했다.

진회장은 타이완에서 한국과 금산을 30회 이상 방문하여 금산 사람들과 우호협력을 맺고 있는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다. 

진회장은 "대한민국 금산홍보사절단의 타이완 방문을 환영 한다"며 "앞으로 금산 세계인삼축제와 무예올림피아드를 통해 양국간 무술인들의 교류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이중 무술 관계자는 "금산 무예올림피아드와 원칙적으로 교류협력을 원한다"며 "오는 6월19일 2024신당인전세계중화전통무술대회에 금산무예올림피아드 관계자를 초청하여 양국 무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중대 금산인삼홍보사절단장은 "2024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국제 무예올림피아드에 참여하는 타이완 전통무예선수,임원단의 금산방문을 환영하고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제공에 적극 협조 하겠다" 말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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