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0.12.3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s://www.tkdcnn.com/news/7218
발행일: 2020/11/18  국제태권도신문
KTA 최창신 회장 사임, 나동식 부회장 대행체제로
최재춘 사무총장 “동반사퇴 생각했지만, 동승자법 지원 문제 있어 23일 사퇴할 것”

 

대한태권도협회(KTA) 최창신 회장이 11월 17일자로 전격사퇴했다.


KTA는 최재춘 사무총장 주재로 11월 17일 긴급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장 사퇴에 따른 후속조치를 설명했다.


최 회장의 사퇴 사유는 공식적으로 건강상의 이유다.


최 회장은 지난해 뇌경색으로 인해 한 차례 수술을 진행했고, 최근 위암으로 인한 수술까지 진행한 터라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해 건강상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려워 사임서를 사무국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총장은 “건강상의 문제로 회장님께서 이미 사임을 하시려했지만, 나와 주변에서 그래도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이취임식까지는 하셔야 한다고 요청드려 지금까지 오게된 것”이라며 “위암 수술 이후 주치의가 절대적인 안정과 외부와의 접견을 금지해 사임을 하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일각에서 알려진 선거관리위원회의 잡음으로 인한 사퇴에 대해서는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최 총장은 “나를 선임한 것이 최창신 회장님이라 신의로 또 도리로 나도 함께 그만두는 것이 맞고 판단해 오늘 사퇴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곧 동승자법이 시행되는데 지금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예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 동승자법 시행과 관련한 태권도장 동승보호자 인건비 지원과 동승자법 단속유예를 요청해야 하는데 우리 직원들이 그 부분까지는 나보고 처리를 꼭 해야 한다고 해서 일정이 끝나는대로 23일쯤 사퇴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의 사퇴로 직무대행은 나동식 부회장이 맡기로 했다. 나 부회장은 KTA가 대한체육회에 임원 승인을 요청할 때 연번상 2번으로 올라있다.


KTA측은 “1번 김경덕 부회장이 사임을 해서 차순위자인 2번 나동식 부회장이 직무대행이 된다. 체육회에 인준 요청을 보내놓은 상태”라면서 “현재 상태에서는 그때 당시 임원 승인시 정한 연번이 순서가 되는게 맞다”고 설명했다.


나 부회장은 체육회에서 11월 18일자로 직무대행 승인요청이 진행되자 KTA 사무국에 출근해 오는 23일 긴급이사회 개최와 관련한 업무를 진행했다.


나동식 회장 직무대행은 “원칙대로 잘하려고 한다. 위기이지만 또 위기에서는 더 원칙적으로 해야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KTA는 10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최창신 회장이 추천한 7명의 인원(나동식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회장, 신현호 KTA 도장심사공정위원회 위원, 김상현 삼성레미콘 대표, 김정현 전 KTA 고문변호사, 임장섭 한국태권도신문 편집국장, 홍성준 강원일보 정치부 기자, 이용운 법무법인 민 변호사)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지만 1차 회의에서 부위원장 선임문제를 두고 김상현 위원장과 임장섭 위원이 사임함에 따라 최소 기준인 7명을 충족하지 못해 다시 구성해야 한다. 여기에 나 대행까지 직무대행으로 선관위 역할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오는 23일 긴급이사회에서 선관위의 결원을 보충해야 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대전
태권도의 날
태권도원
유비스포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