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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8/07  국제태권도신문
대전태권도상설시범단 “짱”
으능정이 주말 공연, 즐거움 만끽

대전시태권도협회(회장 오노균)에서는 태권도의 새로운 ‘마샬 아츠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그동안 태권도시범은 겨루기와 격파중심으로 스피드와 힘의 기술을 보여주는 묘기였다면 대전시 태권도 상설시범단의 “금빛가온”시범팀은 청소년들의 끼와 역동성을 최고조로 폭발시키는 흥분의 무대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인기만점의‘점프’공연을 연상하게 하는 이 시범단은 외국인 태권도 사범과 스포츠바우처를 통해 수련비를 지원 받으면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통해 즐거움을 함께하며 대전을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난 5월 전국 수범사례로 선정된 ‘태권도장 학생안전 긴급피난처’활용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금빛가온 태권도 시범팀’은 발차기 동작과 리듬 등의 반복성을 코믹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스피드로 전개하여 어떤 퍼포먼스보다 역동성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 것이 매력이고 특징이다. 무엇보다 관객과 함께하여 시작에는 유연성과 절도가 자연스럽게 하나로 모아져 시작된 오프닝은 물론 화려한 기술과 뛰어난 역동성은 관중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시태권도상설시범단은 올해 시관광자원발굴의 특수시책으로 2013무주태권도공원 개원을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전에 유치하고 대전을 홍보하기 위하여 대전시가 주최하고 시태권도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상설팀으로는‘금빛가온’,‘마하나임’,‘목원대시범단’,‘실버시범단’,‘’아리랑‘,’디마스터‘,’코리아어린이‘등 7개팀 130명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더위를 이기고 즐거움으로 볼거리를 선물하고 있다. 시태권도협회 오노균 회장은 “노인과 주부, 장애인 태권도 시범단도 창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태권도를 즐길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관광진흥뿐만아니라 체육복지 전국 으뜸도시로 대전을 가꾸어나가는데 태권도가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정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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