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 유성구청 팀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태권도 실업팀에 합류했다.
이날 유성구청은 감독에 박상만(국가대표 코치 역임)씨를 선임하고 송범규(핀), 고석화(밴텀), 조경훈(페더), 김진율(라이트)를 창단멤버로 영입했다.
창단식에는 진동규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김영관 부시장, 오노균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장, 박수범 시의원 등 대전내 저명인사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실업팀 창단을 축하했다.
실업팀 창단으로 인해 전국대회 일반부 성적이 부진했던 대전으로서는 올 전국체전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려볼만 한 선수진의 구성으로 한층 전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핀급 송범규 선수는 2008 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 2위의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밴텀급 고석화는 세계군인선수권 대회 우승, 페더급 조경훈은 회장기대회 1위, 라이트급 김진율은 대통령기 1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2009년 실업연맹 대회 또한 유성구청의 약진을 예상시 된다.
유성구청 창단으로 인해 실업팀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여러 지역 또한 실업팀 창단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다양한 선수층 확보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인해 선수들의 실력 또한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