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광복절63주년 독도사랑태권도청소년선발대회 |
대전태권도엑스포시범단(단장 이상민 국회의원)에서는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오노균 / 충청대 교수)의 후원으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단'을 구성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2박3일간) 독도에 청소년 태권도 수련생을 파견한다.
'독도수호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8월 15일 광복절 63주년을 기념하여 청원 명예의전당에서 선발된 충청권 청소년 10명, 학술조사단, 충청대태권도연무시범단, 행사추진단 등 30명이 이 행사에 참여 한다.
이상민 의원은 이번 행사에 대해 “정부에서 9월 4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태권도의날’을 축하하고 바다가 없는 대전, 충북지역의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독도 방문기회를 제공해 나라사랑정신을 일깨워주는데 이번 행사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울릉도에서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독도사랑이란'주제로 태권무공연이 펼쳐지며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태권도체험교실을 연다.
또한 26일 오후 3시 대전시 교육청에서 김신호 교육감, 이상민 국회의원, 오노균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장, 정준수 대전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및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독도로 출발한다.
<기사제공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정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