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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8/10  국제태권도신문
고마운태권도
서울 은평초등학교 4학년 1반 이한별

나는 8살 때 부터 태권도를 해왔다.


처음 태권도를 다녔을 땐 낯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서 가기 싫었는데 지금은 태권도가 좋다. 내가 태권도를 배우러 다니는 도장에서는 한 가지 활동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가 않다.


겨루기, 품새, 스트레칭, 태권체조, 시범경연 등을 배우고 특히 학교 체육에서 태권도장에서 기른 체력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 관장님의 예의 지도로 인해 웃어른께 인사를 잘해서 항상 칭찬을 받기도 한다.


나는 수업시간에 발표도 잘한다. 우리 관장님은 언제나 웃어른에 대한 예의와 인내심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예의는 매일 관장님께 인사를 하며 배우고 인내심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태권도를 다니며 길러진 것 같다. 또 태권도는 자기 몸을 방어할 수 있어서 중요한 것 같다. 만약 불량배와 깡패를 만난다면 태권도에서 배운 겨루기를 쓸 수 있을테니까....


사실 겨루기는 아직까지 조금 무섭기도 하다. 하지만 겨루기 선수들은 무섭지 않은 것 같아서 놀랐다.

 

나는 태권도에서 배우는 활동 중에 품새와 기본동작이 재밌다. 왜냐하면 쉽고 잘 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관장님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 나는 태권도에서 배운 예의와 인내심을 통해 예절 바른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몸은 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미래의 태권도는 어떻게 발전해 있을지 궁금하다. 아마도 사람대신 겨루기 하는 로봇이 생길 것 같다. 그 때는 나도 무서워하지 않고 겨루기 선수처럼 멋지게 겨루기 로봇과 겨루기 시합을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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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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