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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열린 ‘제25회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기 도장대항 품새.겨루기 대회’ 개막식 모습 |
7일~9일(사흘간) ‘제25회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기 도장대항 품새.겨루기 대회’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한국선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협회장기 대회는 사상최대인원인 3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새로운 대구의 태권도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품새와 겨루기가 함께 열린 이번 대회는 7일 초, 중, 고등부 및 일반부 품새 대회를 시작으로 8, 9일 겨루기 경기로 마무리됐다.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한국선)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태권도의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와 선수들이 함께하는 도장별 단체줄넘기 대회를 비롯해 패션경연발표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걸고 남녀노소 지역 민, 관, 군이 함께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대구협회의 대회지만가 최초로 인근 지역인 경산시에서의 개최를 꾀한 이번 대회는 대구와 경산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사상최대의 인원을 자랑했다.
한국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태권도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국가에서 '태권도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대구의 태권도인들이 태권도의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내실을 다져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자."고 대구 태권도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강조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 경산시 최병국 시장, 육군 제2군 사령부 조재토 사령관 등도 이번 태권도대회를 통해 국가브랜드인 태권도의 발전을 축하했으며 이날 제2군사령부의 군악대 연주와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시범단의 공연 등은 경기장을 가득메운 4000여명의 선수와 관중들에게 한여름 태권도를 통해 여름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새로운 피서지를 만들어 주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