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임원들이 새해를 맞아 무등산에 올라 도장활성화와 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가 지난 15일 박경환 전무이사의 인솔 아래 무등산 등반에 올랐다.
이날 박 전무는 등반 시작에 앞서 임원들과 미팅을 갖고 “지난 2010년 경인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백호의 기운을 빌려 힘차게 전남태권도협회가 성장 했듯이 신묘년 토끼띠 해도 창의성과 감성적 능력이 뛰어난 우뇌형 토끼처럼 전남태권도협회도 발전을 거듭 할 수 있도록 무등산 기를 흠뻑 가슴에 담고 가자”며 “신묘년 한 해도 태권도 도장도 더욱더 활성화 되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자”고 신년포부를 들어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