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석대학교 강철규 총장이 해외 6개국 올림픽 대표팀 합동훈련 현장에 방문해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 |
6개국 해외 올림픽 대표팀 선수단이 우석대학교에서 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돌입하고 있다.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런던 올림픽(태권도)에 참가하기 위한 이탈리아, 태국, 스웨덴, 뉴질랜드, 멕시코, 이집트 6개국 올림픽 대표팀 선수단 60여명이 5월 16일부터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에서 열리는 훈련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것.
우석대학교는 21일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우석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훈련캠프 참가 국가 중 이집트, 태국, 뉴질랜드, 멕시코 4개 국가협회와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과 문화 등과 정기적으로 태권도 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환, 우수선수 교환방문 등을 통해 상호 공동발전에 이바지 하기로 협의했다.
우석대학교 강철규 총장은 이날 훈련캠프에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종주국 훈련캠프를 통해 올림픽에서 각국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라”고 격려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