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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7/18  국제태권도신문
서울시협회, 런던올림픽 대표팀 격려 방문
임윤택 회장 “마지막까지 정신력을 집중해 출전 선수 모두 월계관을 쓸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이 런던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팀과 서울시 소속 선수인 차동민, 이대훈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이들의 필승을 기원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임윤택)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 중인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7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선수촌 태권도 전용경기장을 찾은 서울시협회 임윤택 회장, 송봉섭 상임고문, 장용갑 부회장, 김태완 전무이사 등의 일행 10여명은 오전 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고,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사무총장, 김세혁 총감독과 한국 선수들의 전력, 훈련 성과, 경쟁국 및 경쟁선수들에 대한 분석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오찬을 함께하며 선수들의 필승을 기원했다.


임 회장은 이날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및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으로서 준비한 격려금을 선수 대표 및 서울시 소속 차동민, 이대훈 선수에게 전달하며, “그동안 어렵고 힘든 시기를 꾹 참고 감독, 코치들의 주문에 따라 훈련을 잘 따라준 선수들에게 태권도인으로서 한국인으로서 응원을 보낸다”면서 “런던 현지에서 최종 훈련 중에 부상당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정신력을 집중해 출전 선수 모두 월계관을 쓸 수 있길 기도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협회 임원들의 격려방문 이전인 오전 11시경에는 대선출마를 선언한 전 김두관 경상남도지사가 전현희 국회의원, 이동섭 노원병 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찾아 태권도복을 입고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하는 등 올림픽 효자 종목인 태권도를 향한 주요인사들의 금메달 획득 응원이 줄을 이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 송봉섭 상임고문 등의 일행이 태릉선수촌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사무총장, 태권도 국가대표팀 김세혁 총감독 등과 런던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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