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은평구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 서대문구태권도협회 홍성용 회장, 동작구태권도협회 김귀전 회장 |
서울시 25개 구태권도협회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은평구태권도협회가 25개 지역 중 가장 먼저 박성철 현 회장이 단독입후보해 추대를 앞두고 있으며, 서대문구태권도협회와 동작구태권도협회도 홍성용, 김귀전 현 회장들이 단독으로 후보자등록을 마친 상태라 당선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서울지역 25개 구 중 복수의 후보자 등록으로 선거가 예상되는 지역은 5개로 관악, 송파, 강동, 강서 등의 지역들은 일부 인사들이 추가로 입후보 할 뜻을 보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 구협회장은 “구협회의 경우 보통 60~90명의 회원들이 직접선거를 하는 방식인 만큼 복수의 입후보자가 나와 선거를 치를 경우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이 저해될 우려가 높다”면서 “회장이라는 직책을 떠나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후보자들간 원만한 합의를 통해 단일후보로 총회를 치루는 것이 큰 틀에서 화합하는 올바른 길이다”고 선거휴유증으로 인한 갈등을 우려했다.
서울시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 선출 총회가 10월로 예정되어 있음에 따라 25개 구회장 선거는 대부분 8월 중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서울시협회에서는 각 구협회가 자율적으로 규정을 만들어 선거를 치룰 것을 독려하고 있는 상태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