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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5/19  국제태권도신문
대도(Daedo) 전자호구, 그랑프리 파이널 사용 확정
중국 소주 그랑프리 시리즈 및 멕시코 케레타로 그랑프리 파이날 공식 전자호구로

오는 7월 4일과 6일 중국 소주(Suzhou)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와 12월 13일과 14일 멕시코 케레타로(Querotaro)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 대도(Daedo, 대표 박천욱) 전자호구가 사용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은 올해 예정된 총 3회의 시리즈(G-4등급)와 1회의 파이널(G-8등급) 중 중국 소주의 그랑프리 시리즈와 멕시코 케레타로의 그랑프리 파이널에 대도 전자호구를 사용하기로 확정했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수조우과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케레타로(Querotaro)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대회에 대도(Daedo) 전자호구를 사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당초 WTF 그랑프리는 대도 전자호구가 3회 대회의 공급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WTF 기술위원회와 전자호구특별위원회의 심의와 대회 스폰서 제안 등을 통해 시리즈와 파이널 두 대회에서만 대도 전자호구를 사용하기로 했다.


대도 박천욱 대표는 “2013년과 2014년 모든 그랑프리 대회에서 전자호구를 공급하기로 했지만 타 공인 전자호구 업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그 중 한 대회를 WTF에 양보하기로 했다”면서 “위 내용으로 대도와 WTF는 계약서를 체결했으며 지난주 말 WTF로부터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도 전자호구는 지난 2010년 2월 WTF의 두 번째 공인 전자호구로 2012 런던올림픽과 2013 그랑프리 파이널 등 각종 국제 주요대회에 사용되면서 판매량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업이윤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WTF의 주요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있는 상태다.


WTF가 올해 소주와 케레타로 그랑프리의 전자호구를 대도로 확정함에 따라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 중 한 대회에는 WTF의 또 다른 공인 전자호구 업체인 KP&P가 사용된다. 남은 한 대회의 경우 대도가 WTF와의 계약에서 그랑프리 중 1개 대회를 양보하기로 했다고 밝힌 만큼 두 업체 중 어느 업체의 전자호구가 사용될 지는 미지수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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