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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협회 박흥식 회장이 대회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9회 전라남도지사배 태권도 품새 대회’가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강진군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개회식 없이 진행됐으며, 대신 묵념으로 희생자를 애도하고 추모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인품새 단체전 초등 1, 2학년부는 연세국기태권도장이, 3. 4학년부는 왕룡태권도장이, 5, 6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는 라이온태권도장이 석권했다.
창작품새는 초등부와 중, 고등부는 공인품새 초등 저학년부 단체전 우승팀인 연세국기태권도장이 휩쓸었으며, 태권체조 역시 연세도장이 우승을 차지해 태권경연 전 부문 우승팀이 됐다.
한편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박흥식)는 대회 주최를 위해 노력한 우형근 강진군태권도협회 총무이사와 김아름 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강진군은 대회 유치를 위해 힘쓴 권형규 전남협회 심판위원장, 정덕균 경기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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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협회 박흥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심판원들에게 공정한 판정을 당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