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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5/25  국제태권도신문
소년체전, 서울 무서운 독주
2일차 금 3, 은 2개 보태며 사실상 종합우승 확정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울에 8번째 금메달을 안긴 남중부 라이트급 김요한 선수(홍)의 경기 모습

서울의 독주가 무섭다.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태권도)’에서 서울의 돌풍이 거세게 일었다.


서울은 첫 날 경기에서 금메달 5개, 동메달 3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으며, 2일차 경기에서도 무려 12경기 중 5명의 선수가 결승에 올라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다.


2일차 경기 금메달 레이스의 첫 주자는 남초부 라이트급에 김지환(신남초) 선수였다. 김지환은 전남의 변준호를 맞아 8대 0 퍼펙트 운영을 보여주며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7번째 금메달은 L-미들급 박진서(난우초) 선수에게 나왔다. 박진서는 제주 허재원을 상대로 3회전까지 근소한 점수차를 지켜내며 금메달을 안겼다.


2일차 마지막 금 행진은 김요한이 장식했다. 남중부 라이트급에 출전한 김요한(중화중)은 울산 이진영을 상대로 초반부터 한 단계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몰아부쳤고, 13대 3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일차에서 금메달 3개를 보탠 서울은 1, 2일차 도합 금 8개로 마지막 날인 26일 경기에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여중부 L-웰터급에 출전한 김가은(청량중)과 L-미들급에 출전한 고지영(당곡중)은 아쉽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2일차 경기 종료 결과 서울은 금 8개, 은 2개, 동 3개를 획득해 사실상 종합우승을 목전에 뒀으며,  경기도가 금 4, 은 1, 동 5으로 서울을 뒤 따랐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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