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회가 7월 1일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된 강영복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에 대해 2일자로 인준했다.
서울시체육회는 "본회 가맹경기단체 규약준칙 제11조 의거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결과 선임한 임원에 대해 인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체육회가 총회 다음날 즉시 인준 공문을 발송한 배경에는 서울시협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민원을 일단락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협회측은 "당시 총회에 서울시체육회 실무자들이 나와서 참관을 했고, 대한체육회 고문변호사도 선거감독관으로 참석해 총회의 모든 절차와 진행을 지켜봤다"면서 "서울시협회의 정상화를 방해하기 위한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민원에 대해 정상적인 절차로 선거를 진행했다는 일종의 확인서와도 같은 개념으로 공문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