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1.9.27 (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s://www.tkdcnn.com/news/7424
발행일: 2021/07/20  국제태권도신문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오는 24일부터
韓 역대 최다 6명 참가, 효자 종목 노릇 할까?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가 7월 24일부터 시작한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 역대 최다인 6명의 선수를 참가시켰다. (이미지 출처: 세계태권도연맹 홈페이지)
 
2020 도쿄올림픽이 오는 7월 23일 개막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1년 순연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35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금메달 7개 이상, 종합 메달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권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도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는 61개국 13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 6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역대 최다 인원이다. 

남자 –58kg 장준(한국체육대학교), -68kg 이대훈(대전광역시청), +80kg 인교돈(한국가스공사), 여자 –49kg 심재영(춘천시청), -57kg 이아름(고양시청), +67kg 이다빈(서울시청)이 세계태권도연맹(WT)의 올림픽 랭킹에서 자동출전권을 획득해 올림픽 8개 체급 중 6개 체급에 참가하게 됐다. 

역대 최다 인원의 선수가 출전하는 만큼, 지도진도 최다 인원으로 구성했다. 이창건(서울시청), 함준(고양시청), 길동균(대전광역시청), 이원재(한국가스공사), 강보현(한국체육대학교)을 코치로 나연희, 김시상 의무트레이너를 함께 참가시킨다.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5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중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 2016 리우올림픽 동메달의 이대훈을 제외하면 모두 첫 출전이다. 

한국 선수단은 21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한다. 선수단의 첫 경기일정은 24일(토)로 올림픽 태권도 경기 첫날 장준과 심재영이 출전한다. 25일(일)은 이대훈과 이아름, 27일(화)은 인교돈과 이다빈이 출전한다. 

경기시간은 오전 10시부터이며, 동메달 결정전은 오후 7시부터, 결승전은 10시부터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의 시차가 동일한 관계로 국내에서는 현지시각에 맞춰 TV나 인터넷으로 중계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2020 도쿄올림픽부터 태권도는 새로운 경기복을 선보인다.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타이즈 형식의 경기복으로 흰색 바탕에 허리에 검은띠를 둘러 기존 태권도복의 상징성은 유지한다. 

중계방송에 초점을 맞춰 비디오판독을 4D로 기획했다. 총 100대의 카메라가 360°로 촬영한 영상을 비디오판독에 적용한다. 시청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줄 방침이다. 

경기시간은 2분 3회전으로 회전 사이 1분의 휴식이 주어진다. 3회전까지 동점일 경우 1분 1회전의 4회전(골든라운드)을 진행하며, 2점 이상 득점하거나, 2점 이상 감점을 받을 경우 경기는 종료된다. 

득점은 유효공격에 한해 몸통 주먹공격 1점, 몸통 발공격 2점, 몸통 발 회전공격 4점, 머리 발 공격 3점, 머리 발 회전공격 5점, 상대의 감점 선언시 1점으로 구분된다.  

4회전에서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심판이 주먹득점, 유효공격수, 회전별 승리 수, 누적 감점수 등을 적용해 우세평가를 하게 된다.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는 패자부활전이 있다. 체급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가 걸려있는 경기 특성을 고려해 32강전, 16강전, 8강전에서 패한 선수들이 준결승인 4강전에서 패한 선수들과 경기를 치러 승자가 동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대진은 오는 22일 오후 4시에 발표된다. WT의 올림픽 랭킹에 따른 시드배정으로 개최국인 일본은 자동 4위 시드를 가져간다. 

한국은 올림픽 랭킹에서 장준 1위, 심재영 5위, 이대훈 1위, 이아름 6위, 인교돈 2위, 이다빈 5위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유리한 상황이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2~3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자 –58kg 장준과 –68kg 이대훈, 여자 +67kg 이다빈에게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반면 여자 –49kg 경우 태국의 패니팍, -57kg 경우 영국의 제이즈 존스, 남자 +80kg에서는 러시아의 블라디슬라프 래린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대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외신은 이번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한국이 금메달 4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P통신은 이번 올림픽에서 장준, 이대훈, 심재영, 이다빈이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WT는 이번 올림픽에서 혼성 겨루기 단체전을 시범종목으로 선보인다. 혼성 단체전은 남녀 2명씩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는 새로운 겨루기 종목으로 2022 유스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결정되기도 했다. 

혼성 단체전은 코트디부아르, 러시아, 일본, 이란, 중국이 출전하며, 24일부터 27일까지 저녁 7시부터 9시 사이 쇼케이스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국제태권도신문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유비스포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