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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7/16  국제태권도신문
세계클럽태권도연맹 새로운 국제단체의 출범인가?
동호회 1,2부 리그를 통해 새로운 국제대회 만든다.

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 회장이 13일 춘천 라데나 호켈에서 세계클럽태권도연맹 발기 설명회를 열었다.

세계클럽태권도연맹이 창설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가 국제 태권도계에 새로운 단체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13일 ‘제7회 춘천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참석한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 회장과 박계희 전무이사 등은 춘천 라데나 호텔에서 세계클럽태권도연맹 발기를 위한 설명회를 가칭 세계클럽태권도대항전 개최에 대한 포부를 들어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상북도 문화체육국 관계자 또한 자리를 함께해 경상북도 영천이 세계클럽태권도대항전의 첫 개최지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김태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실업연맹의 5인 단체전과 3인 지명전 등의 경기는 WTF와 KTA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며 “태권도인들은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의무가 있다. 실업연맹 또한 이를 위해 재밌고 발전적으로 경기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실업연맹이 경기 변화를 통해 세계화에 이바지 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세계클럽태권도연맹은 올 연말 발기인 대회를 갖고 내년 초 연맹 창설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빠르면 내년 후반기 세계클럽대항전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일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해외 국가의 참여도에 따라 연맹이나 대회의 규모가 정해 질 것이다. 타 국가들은 동호회 위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연맹이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재정적으로 적절한 지원이 가능하다면 또 하나의 세계를 아우르는 태권도 국제기구의 창설로 태권도 세계화에 더욱 근접할 수 있다.”고 구체적인 준비작업을 통한 새롭고 혁신적인 단체로 탄생하길 당부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 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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