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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8/10  국제태권도신문
전 세계 태권도꿈나무를 하나로
서울에서 시작한 4일간의 일정 무주에서 마무리

주니어 친선 겨루기 대회 개막식 모습

전 세계 40개국 360여 명의 태권도 꿈나무들을 하나로 묶었던 제1회 세계태권도청소년캠프의 무주 일정이 지난 9일 성료됐다. 


지난 8월 7일부터 무주군 예체문화관과 반딧불체육관(돔 경기장)일원에서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던 이번 캠프는 2010년 싱가폴 올림픽을 앞두고 태권도를 통해 올림픽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을 비롯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와 싱가폴과 스페인, 터키 등 각국의 태권도 관계자들이 모여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서 세계화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란의 하디 선수와 대만의 왕시슝 선수, 중국의 우징위 선수, 우리나라의 황경선, 임수정 선수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대회장을 방문, 참가 선수들에게 자신들의 훈련기를 직접 들려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종주국의 태권도 기술과 각 국 꿈나무들의 기량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주니어 친선 겨루기 대회(9일)에서는 <남자부> 한국의 조성인 선수(-48kg급)를 비롯해 터키의 Seyithan AKBALIK(-55kg)선수와 아프가니스탄의 Mahmood Haidari(-63kg)선수, 이란의 MOHAMMAD EMAMI(-73kg)선수, 요르단의 Yazan Fuad Fawzl Alsadeq(+73kg)선수 등이 차지했으며 <여자부> 한국의 위지민 선수(-44kg), 태국의 Worawong Pongpanit(-49kg)선수와 중국의 Feng Xiao(-55kg), 한국의 서소연 선수(-63kg), 중국의 Fei Lulu(+63KG)선수 등이 우승을 차지해 세계 여러나라의 태권도 기량이 종주국에 근접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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