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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나눔재단의 권택명 상근이사가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은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저소득층과 모자가정의 태권도를 수련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태권도 꿈나무와 함께하는 태권도공원 캠프’를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과 무주에서 2박 3일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권택명 상근이사와 윤희철 남대문 지점장이 7월 13일 태권도진흥재단을 방문하여 이대순 이사장에게 사업비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태권도 꿈나무와 함께할 태권도공원 캠프는 세계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태권도공원 조성지 방문, 국기원 태권도 교육프로그램 이수, 무주 반디랜드 관람, 캠프파이어, 무주군 학생 태권도시범단 시범 관람 및 태권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심신 단련은 물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장이 될 것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참가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 사업을 통해 재단과 외환은행은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태권도진흥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