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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8/27  국제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올해 쉬고 내년 준비
금년 해외 개최 무산, 내년 충북에서

WTF(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조정원)와 ITF(국제태권도연맹, 총재 최중화)의 만남이 화재가 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내년 6월 29일~7월 7일까지 충북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초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이자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장인 오경호는 “2009년을 맞아 타이완, 말레이시아에 이어 제3국에서 개최하려고 준비중이다”고 밝혔지만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 올해 개최는 내년을 위한 준비 차원에서 건너띄기로 했다.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작년 10회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 됐다면 11회째를 맞이하는 것이다.

올해를 건너 띈 터라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는 철저한 준비라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조직위는 내년 문화축제에 60여개국 2천여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올해는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의 참여가 높지 않기에 내년으로 미뤘다. 이 영향이 종료되며 내년 축제에서는 많은 외국인들이 태권도로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대거 참석할 것이다”는 주장이다.


1998년부터 충청대학 주최로 매년 개최한 문화축제는 ‘I LOVE TEAKWONDO'라는 슬로건 아래 2008년부터는 WTF 태권도를 익히는 선수들과 ITF 태권도를 익히는 선수들이 한자리에서 경쟁을 펼친다는데 의의를 두고 열리는 국제행사다. 또한 이 행사는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 및 무주태권도엑스포 등과 마찬가지로 문화와 학문, 태권도가 결합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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