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15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tkdcnn.com/news/4375
발행일: 2014/04/21  국제태권도신문
경기도協, 단원고 애도 속 대회 치러
도내 학생들의 사고에 선수들 검은 리본으로 희생자 위로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며 엄숙한 분위기에서 대회를 치를 것을 강조하고 있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가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도내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희생을 애도하고 실종자의 구조를 위한 염원을 보냈다.

 

경기도협회는 중고등학교코치협의회(회장 서재윤)의 의견을 존중해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대회’ 기간 중인 19일과 20일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도복 좌측 어깨부위에 검은 리본을 달 수 있도록 허용했다.


중고협의회 서재윤 회장은 “단원고 학생들이 상당수 실종돼 가슴이 너무 아프다”면서 “또래의 학생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남의일 같지 않아 신경이 쓰였는데 단원고에 확인해보니 분향소가 마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이 한명이라도 더 구조될 수 있길 염원하는 차원에서 코치들과 상의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협회 한상수 사무국장은 “사실 대회를 치르면서 도내 학교 학생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아팠다”면서 “마침 코치들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우리도 희생자들의 애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엄숙하게 대회를 치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전해와 임원들과 상의해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도의 대회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선수들의 경우 얼굴에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학부모 및 동료들 또한 소속팀에 대한 응원을 일체 중단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치러졌다.

경기도협회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며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국제태권도신문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대한태권도협회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전라남도태권도협회
국기원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