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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24  국제태권도신문
KTA, 고심속에 대회위원회 구성
도덕적 잣대인가? 집권층의 나눠먹기인가?

대한태권도협회의 2021년도 대회위원회 명단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양진방)가 경기를 책임질 대회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KTA는 1차 전형위원회 심사와 2차 부회장단 회의를 통해 본부장과 위원장을 3배수로 사무총장이 추천하고 회장이 선임하는 절차를 밟았다.


당초 겨루기 부문에는 천우필 심판위원장, 장명수 경기위원장, 김영식 기록위원장이 이름을 올렸으나, KTA는 당사자들이 선임을 고사함에 따라 새로운 인원을 추천받아 위원회를 구성했음을 알렸다.


심판위원회의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선임할 예정이다.


KTA 심판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위원장과 위원은 회장이 위촉하고 부위원장은 위원 중 호선하되 위원장은 이사회의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다.


일부 교체된 인원의 경우 과거 KTA에서 징계를 받은 경력이 문제가 되어 사퇴를 권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들의 징계는 결격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만약 도의적인 부분에 대한 책임소재로 이들이 사퇴한 것이라면, 현재 선임된 인원 중 몇몇 인원 또한 태권도계에서 법적처벌로 벌금형 이상을 받은 인원이 있어 해당자들이 먼저 물러났어야 한다.


도덕적인 잣대를 적용한 인사라면 모든 인원이 동일한 잣대에서 평가되어야 하지만 이번 KTA의 대회위원회 구성은 기준이 없었고, 인선과정 또한 공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 꼴이 됐다.


양진방 회장이 임원 선임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한 인사권한인 대회위원회 구성이 향후 KTA에 어떠한 걸림돌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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