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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25  국제태권도신문
국기원, 2020년도 9단 승단 수여식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된 2020년 2, 3차 승단자 대상

이동섭 국기원장이 2020년도 9단 승단자를 대상으로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국기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던 9단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기원은 2월 23일(화)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태권도 9단 수여식을 개최하고, 승단자들에게 단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2020년도 제2차 고단자 심사’ 김도영, 김시경, 박경식, 손용옥, 신현무, 전종열, 박성수 등 7명과 ‘2020년도 제3차 고단자 심사’ 손용원, 김성호, 한성원, 추해광, 정우수, 최점현, 김석균, 정현도, 정환군 등 9명, 총 16명의 9단 승단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기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6월 이후 약 8개월간 9단 수여식을 열지 못하고, 개최 시기 등 상황을 예의 주시해 왔다.


원장으로 당선된 후 처음으로 9단 수여식에 참석, 단증을 수여한 이동섭 국기원장은 “여러분은 태권도의 가장 높은 경지라 일컬어지는 9단이 되셨다”며 “항상 타의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은 물론 모든 이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는 지도자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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