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6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tkdcnn.com/news/7573
발행일: 2021/12/22  국제태권도신문
충청남도태권도協, 2022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2명 배출
-58kg 장 준 ,-68kg 권도윤 태극마크 달아

▲사진: 김영근 전무이사가 21일 전북 무주에서 2022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장준, 권도윤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2일 전라북도 무주군태권도원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평가전에 장준, 권도윤 선수가 출전 태극마크를 달았다고 밝혔다.

장준 선수는 국가대표 3진으로 선발된 김포시청 조시언 선수와 첫 번째 경기에서 20:11로 꺾었다.
이어 국가대표 2진인 대전시청 윤여준 선수를 맞아 17:16으로 물리치고 세계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되었다. 

▲사진: 장준 선수가 대전시청 윤여준 선수와 경기를 하고 있다.
 

장준 선수는 지난 2019년도 영국 맨체 스타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챔피언이며 당시 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한편 권도윤 선수는 삼성에스원 박지민 선수와 만나 16 : 01로 크게 물리치고 이어 한국가스공사의 전 국가대표 1진 노민우 선수를 12 : 09로 꺾고 생에 처음으로 국가대표 1진으로 선발되어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권도윤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세계대회에 나간다고 생각하니 꿈만 같다”며 “특히 준 이형과 함께 태극 마크를 달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하여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는 “8체급의 대표선수 중 2체급을 석권하며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한 것은 협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그동안 협회는 경기운영 방법 등을 개선하고 특히 모든 경기를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전자채점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선수와 지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으며, 충청남도 태권도인들이 하나로 뭉쳐 일궈낸 결과라고 생각하며 모든 태권도인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국제태권도신문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대학태권도연맹
태궈도원 10주년 기념식 광고
은평구태권도협회
국기원 창간광고
충남태권도협회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단독]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사전선거운동’의혹 시끌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 성명서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수 35명 선발
도원이엔씨 장애인 태권도 –68Kg급 김민기 선수 생애 첫 국제 대회 은메달 쾌거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 충남도청 –62Kg 이진영 세계제패 쾌거!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 선수단, ‘2024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 입상
세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대회’ 창설
전라남도태권도협회, 15년 만에 영광에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개최!
대구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최대 규모 태권도페스티벌 7월 개최 본격 준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상근 단원 평정 실시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
고문 신재도, 명예회장 송희원, 회장 문성규, 대표 박성철, 발행인 겸 편집인 박윤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겸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나미
본사 :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거북골로 14길 53
등록번호 : 서울, 아03096
등록일자: 2015년 8월 12일
발행일자: 2000년 4월 10일
본사 Tel. 02-352-7052
편집부 Tel: 02-352-7052 Fax : 02-304-7052 메일: tkdtimes@hanmail.net
Copyright ⓒ since 2000 TKDCNN,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뉴스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