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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6/25  국제태권도신문
양천구청장기 대회 성료
1,000여명 참가 구민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

양천구태권도연합회 이병채 회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제25회 양천구청장기 및 연합회장배 태권도대회’가 5월 26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1,000여명의 양천구내 등록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참가했으며, 구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치러졌다.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양천구태권도연합회 이병채 회장을 비롯해 김용태, 길정우, 김기준 국회의원, 허광태, 정문진, 이정찬, 이명영 시의원, 양천구의회 강웅원 의장, 박순주 부의장, 최진표, 이강길, 신상균, 위형운, 박태문, 김경자, 조재현, 이동만, 임옥연 심광식, 김영주, 오진환, 박정옥, 고덕철, 나상희, 강연숙 구의원과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김태완 전무이사, 강서구태권도협회 노형준 회장,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 동작구태권도협회 김귀전 회장, 금천구태권도협회 이근우 회장, 영등포구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


양천구태권도연합회(협회) 이병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올림픽정식종목에서 이제 영구종목으로 가는 핵심종목으로 선정 되었다”면서 “세계태권도연맹 산하에 2013년 현재 전 세계에 204개 회원국에서 우리의 언어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한국을 알리는 대표적인 스포츠 문화 관광 상품이다. 정부에서는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채택 기념일인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법으로 공식 제정하여 무주 태권도원을 태권도의 성지로 만들어 문화관광상품으로 세계인의 태권도가 되도록 앞장서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권도는 이제 우리의 것만이 아니고 전 세계인의 태권도가 된 것”이라며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한국의 전통예절과 무도정신을 더욱 발전 시켜가면서 태권도의 궁극적인 목표인 좋은 사람을 만들기 위해 태권도 수련에 더욱 정진해야 되겠다”고 전했다.

'제25회 양천구청장기 및 연합회장배 태권도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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