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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무토 관계자들이 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의 공인용품 업체인 무토(MOOTO)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태권도)’에 머리보호대(헤드기어)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9월 12일 무토는 인천광역시 송도 미추홀타워에 위치한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헤드기어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직위 유재한 경기운영본부장, 손현철 경기운영1부장, 박운서 태권도 종목 조정관(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노영준 담당관을 비롯해 무토 이승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무토는 지난 2010 싱가포르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와 2011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도 헤드기어를 무상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에는 총 54쌍(108개)의 헤드기어를 무상지원하기로 했다.
무토 이승환 대표이사는 “우선 한국에서 12년 만에 아시안게임이 개최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 태권도 종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용품 제조 및 유통회사로써 이번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 무엇인가 도움이 되었으면 했는데, 마침 조직위원회에서 머리보호대가 필요하다고 하여 무상지원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토에서 제작해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 지원하는 용품의 특징이라면, 태권도 경기시 방해요인이 되는 땀과 좁은 시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제작된 것”이라면서 “태권도 종목 발전을 위해 제품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