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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이 공정한 판정과 깨끗한 경기 문화 선도를 약속하고 있다. |
‘제33회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선수권대회’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1,137명 331개팀이 참가해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띈 경쟁을 펼쳤다.
20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경민대학교 이사장이며 의정부시을 국회의원인 홍문종 국기원 이사장과 대회장인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을 비롯해, 경민대와 경기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협회 박윤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45개국 13,000여명이 참여해 이념과 종교, 민족의 갈등을 녹이는 평화의 제전이 인천에서 개최되고 있다”면서 “제33회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선수권대회는 화합과 포용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학생들의 제전이다. 공부하는 학생의 본문으로 그동안 특특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소기의 성과를 얻어 가길 바란다. 그리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달라. 그 노력과 열정은 선수들의 미래에 영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적 수단으로서의 태권도는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수련을 통해 심신단련을 꾀하고 강인한 체력과 굳은 의지로 정확한 판단력과 자신력을 길러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유하며, 예절바른 태도로 자신의 덕을 닦는 행동 철학이며, 태권도의 정신은 수련으로 얻어지는 기술의 소산으로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재료로서 작용하고 있으며, 자아완성에 의지를 실천하도록 안내한다는 점으로 귀결된다”고 설명했다.
국기원 홍문종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태권도는 우리 밎고의 자랑스런 무예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라면서 “무엇보다 태권도는 체력증진과 자신감을 강화는 생활체육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계잘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제는 우리나라를 넘어 약 200여개국 7천만명이 세계 곳곳에서 태권도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또 “태권도는 한류 열풍과 함께 또 하나의 문화로 전 세계에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세계태권도의 중심은 그 어느 곳보다 태권도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뜨거운 바로 이 곳, 경기도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도 오랜시간 전 세계 더 많은 분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멋과 정신을 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 남자초등부에서는 안산석수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성현 선수와 김동건 코치가 최우수선수상과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여자초등부는 화홍초등학교의 최준희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남자중등부에서는 영문중학교가, 여자중등부에서는 동화중학교가 종합우승팀의 영예를 안았으며, 남자고등부에서는 명문 풍생고등학교가 여자고등부에서는 풍덕고등학교가 각각 우승기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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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 김경덕 상임부회장, 임종남 전무이사 등의 임원들이 이번 대회 남초부 우승팀 석수초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