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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7/02  국제태권도신문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봉수 실무부회장 대통령 표창
2017 세계대회 성공개최 공로, 이병철 질서대책위원장 국무총리 표창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개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고봉수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실무부회장(좌)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병철 질서대책위원장(우)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봉수 실무부회장과 이병철 질서대책위원장에게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정부는 고 부회장과 이 위원장에 대해 지난해 6월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고 부회장은 현재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체육학과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으며, 전북협회 사무국장과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전북협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세계대회 유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2015년 세계태권도연맹(WT) 총회에서 무주가 2017 세계대회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노력했으며, 대회에서는 조직위원회 경기본부장을 맡아 원활하게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 위원장은 전북협회 질서위원장으로 제2회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기획부장을 거쳐 지난 세계대회 조직위원회 경기부장을 맡아 고 부회장을 보좌했다.


고 부회장은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개최를 위해 유치부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에게 감사하다. 전북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태권도가족 모두에게 공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2년 뒤 도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태권도와 엇비슷한 일본의 가라테가 정식 종목으로 데뷔하는데, 유사 종목 배제라는 IOC 원칙상 경쟁관계인 두 격투기 종목 중 하나는 올림픽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 앞으로 우리 태권도인들이 재미있는 태권도, 판정에 대한 불신이 없는 태권도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많은 태권도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이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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