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2.8.9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tkdcnn.com/news/7788
발행일: 2022/07/21  국제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에 따른 관리단체위원회 구성
'관리단체 지정 과정의 문제점 제기 목소리' 잠재울 수 있을까…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지난 7월 18일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을 관리위원장으로 위촉 하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에 따른 협회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관리단체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사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단체위원회 위촉식 모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단체위원회■
위원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위  원: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위  원: 성재준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위  원: 유상철 (前국기원 운영처장)
위  원: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위  원: 박상만 (대전태권도협회 실무부회장)
위  원: 김성진 (법무법인 베이시스 대표 변호사)


하지만, 현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줄지 않고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선 2월 17일 실시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특별감사를 통해 관리단체 지정 사유가 됐음에도 이에 대한 조치를 수개월간 이행하지 않았으며, 오태웅 전 회장과 임원 전원이 사임하는 사태에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승인하며 관리단체 지정을 회피 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운영규정에 따르면 임원 전원이 해임되었을 경우 사무국은 긴급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위원회 등을 구성하는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임원 전원이 해임된 것이 아니라 임원 전체가 사임을 했다.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승인 요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자신들의 규정을 위반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비상대책위원회를 승인, 회장 보궐선거를 진행하도록 한 것이다.

그에 따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바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천)를 구성하고 5월 16일 이전까지 회장 보궐선거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5월 13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회장 선거 전면 중단’을 통보했다. 이미 16일 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등록까지 마친터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충격에 빠졌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회장 선거 전면 중단 요청에 따라 자연스레 5월 16일이 지나면서 회장 사임 후 2개월 이내에 보궐선거를 하도록 하는 규약을 위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5월 13일 회장 선거 중단 통보 이후 한 달가량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자, 기존 중단됐던 회장 선거를 다시 진행,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6월 18일을 회장 보궐선거일로 결정하고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상익 전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과 조영복 전 강원도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2명에 대한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김상익 후보자가 11표를 득표해 7표를 얻은 조영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러나 대한장애인체육회가 6월 22일 제5차 이사회를 열고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비상대책위원장 이근우)를 정관 등 제규정의 중대한 위반(감사실 특별조사 결과 관련), 가맹단체와 관련한 각종 분쟁(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선발, 기초종목지도자 운영, 회장 보궐선거 등), 특별조사 및 스포츠윤리센터 요구사항 등 문제상황 조치 지연의 이유로 관리단체 지정을 의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본격 지정을 통보하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모든 권리와 권한을 정지 시켰다. 

이 과정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과 관련해 어떠한 내용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안내하지 않았으며, 관리단체 지정에 따른 소명의 기회조차 주지 않아 중대한 규정 위반이라는 것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운영규정에 따라 관리단체 지정이 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안건으로 통지된 경우 통지서 발송일 30일 전부터 관리단체 지정 절차가 종료될 때까지 임원의 사임 효력이 발생되지 않고, 관리단체로 지정된 경우에는 지정 즉시 해당 단체의 임원이 즉시 해임된다는 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어떠한 통보도 하지 않다가 관리단체 지정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후 관리단체 지정 통보 문서만 하달했다

이처럼 깨끗하지 못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으로 인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무리한 관리단체 지정이라는 비판과 함께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의 책임에도 자유스러울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일방적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있는 김상익 당선자는 지난 6월 30일 법무법인 에이블을 통해 관리단체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고있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단체지정 결의 효력은 소송 판결에 따라 법정에서 결론 날 전망으로 앞으로 이 사태가 어떻게 해결되어 나갈지 많은 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tkdcnn.com>

국제태권도신문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무주온라인품새챌린지2
무주온라인품새챌린지2
국기원 창간광고
서울시태권도협회 창간광고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창간광고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창간광고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