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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03  국제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국기원 부정단증 고발 건 수사 촉구
이충상 상임고문 “3개월이 다 되어가도록 피고인 조사 없어”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이충상 상임고문이 강남경찰서를 상대로 국기원 부정단증 고발 건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이충상 상임고문이 국기원 부정단증 관련 고발 건 조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다.


이 고문은 6월 3일(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경찰서 후문에서 스키터와 피켓을 이용해 시위를 진행했다.


국기원은 지난 2월 중국 부정단증 발급 의혹 건과 관련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 고문은 “고발이 접수되어 강남경찰서로 배당된지 3개월이 다 되어가도록 수사부서는 피고발자들을 단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았다”면서 “수사를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수사할 의지가 있기나 한 것인가?”라고 경찰의 수사 의지에 의문을 가졌다.


또 “형사소송법에는 검사가 사건을 수리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수사를 완료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2개월 이내에 수사를 완료하지 않으면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해 신속히 기소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렇게 늑장 수사를 한 적이 있었는지 의심스럼다”고 주장했다.


이 고문이 활동하는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회장 김창식)는 해당 수사 건과 관련해 정부부처에 민원을 제기해 국기원 부정단증 사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수사가 늦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 나설 예정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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