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이 10월 말까지 문회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산하 법정법인 전환을 위한 정관개정을 마무리 짓기로 결의했다.
1일 오전 11시 국기원은 제2강의실에서 제4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국기원 정상화 추진위원장인 이승완 이사를 정관제정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정관제정을 위한 문체부와의 대화채널을 이승완 위원장에게 부여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23일부로 임기가 종료된 9명의 이사를 제외한 10명의 이사 중 이승완, 송봉섭, 송상근, 한용석, 이승국, 최창신, 김철오, 홍종관(이종승, 이근우 불참) 이사가 참석해 성원됐으며 임시의장으로는 이사들의 동의로 송봉섭 이사가 의장직을 맡았다.
이번 이사회의 부의안건은 △임원 선임에 관한 건 △정관제정에 관한 건으로 참석 이사들은 임원 선임에 있어 법정법인 전까지 한시적으로 이사직을 맡을 4명의 이사 선임권을 국기원 정상화 추진위원장인 이승완 이사에게 위임했다. 또한 정관제정을 위한 문체부와의 대화채널을 유지하고 태권도계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소위원회인 정관제정위원회를 만들고 위원장에 이승완 이사를 선임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