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는 지난 9월30일~10월1일(양일간) 나비의 고장으로 알려진 함평 실내체육관에서 제 23회 전남 협회장기 남,녀 초,중,고,대학교 태권도 대회가 총 7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조영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선수들에게 태권도 5대 정신을 이어 받아 호연지기를 키워 존경 받는 태권도인으로 성장되도록 당부하였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영광중앙초등학교(고학년)는 준우승을 차지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남고부 영광실업고등학교는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획득하였으며 최우수 선수들에게는 고급 자전거가 부상으로 수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