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는 지난 1월31일(토요일) 영광군 불갑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조영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에 처음 불교가 들어온 불갑사에서 건강 근면 보은의 상징인 기축년을 맞이해 처음으로 전남 태권도협회 임원 등반 대회를 실시하게 되었더"며 "임원 모두 등반대회를 통하여 서로 화합하여 전남태권도 협회가 제2의 도약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009년 소년체육대회와 한국중고연맹회장기대회, 대학 선수권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임원 모두 솔선수범하여 맡은바 책임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손향성 부회장이 주최한 오찬장에서 참석자들은 화합을 결의해 전남협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기사제공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양회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