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1시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제9회 광주 5·18 민중항쟁 추모기념 시장기 남녀 중고 전국태권도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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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에서 우승기를 반납받고 있는 윤판석 회장. |
행사에는 김정록 명예회장, 박광태 광주시장, 조선대 김주훈 총장, 황춘성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위원회 의장 등 30여명의 내외귀빈들이 참석했다.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은 이종승 상임부회장이 대독한 대회사에서 “뛰어난 기량의 선수를 배출하는 명문대회로써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인 윤판석 회장은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온몸으로 실천하려했던 그 때의 정신을 되새기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10 제88회 전국체육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펼쳐진다”며, “선수들이 더욱 발전된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녀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총 401개교, 2,279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우승은 지난해 우승팀인 춘성중학교가 우승하며, 2연패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는 만수중학교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렸다.
현재 고등부 예선이 진행중이다. 중등부 단체전 성적은 다음과 같다.
▲남중부
△1위 춘성중 △2위 성곡중 △3위 권선중 △감투상 율전중 △장려상 의정부서중 △우수선수 박원창(춘성중) △지도자상 김익현(춘성중)
▲여중부
△1위 만월중 △2위 광주체중 △3위 신당중 △감투상 대원여중 △장려상 원일중 △우수선수 김빛나(만월중) △지도자상 박경화(만월중)